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4화 (문단 편집) ==== 베이비소울의 특별한 하루 ==== '''[[이수정(가수)|이수정]] [[http://tvcast.naver.com/v/779207|입덕영상]]''' 한편 베이비소울은 개인 스케줄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스태프들에게 메시지와 회중시계를 전달받는다. > '''그대에게♥ 가장 오랫동안 러블리즈를 지켜온 삼총사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나머지 친구들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8시간! 힌트는, 여러분의 추억 속에 있답니다.''' Rule 1. 주어진 시간은 8시간! Rule 2. 모든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베이비소울은 ㅇㅇ과 ㅇㅇ을 찾으면 되냐고 되묻고 ㅇㅇ은 어디 있을지 알겠다며 이동을 한다.[*스포일러 ㅇㅇ과 ㅇㅇ은 삐 처리를 했다. 다음 화의 스포일러로 예상되지만 놀이공원 에피소드부터 나오지 않은 [[JIN(1996)|JIN]]과 자신 다음으로 가장 오래 [[울림엔터테인먼트|울림]]에 있던 [[유지애]]가 유력하다. 이는 '''가장 오랫동안 러블리즈를 지켜온 삼총사''' 라는 점에서 거의 유력시. 다음화 예고에서 모자이크를 자세히 보면 모자이크 면적이 작은 사람이 한명 있고 머리길이가 짧으며,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비춰 봤을때 당시 단발인 [[JIN(1996)|JIN]]이 확실시 된다.] 과연 만나야 할 멤버 둘은 누구인가? 벱레이더를 발동시키고 [[노량진역|노량진]]으로 이동을 하기로 하는데 가는 길을 잘못들어서 지하철 반대 방향으로 와 버렸다. 압구정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한 적이 없어서 이동 경로를 잘못 알고 간 것이다. 버스 승강장에 [[서울 버스 145|도착한 버스]]를 탑승. [[신논현역]]으로 이동하여 지하철로 [[노량진역|노량진]]까지 가는 계획을 세운다. 꽤 간단한 환승만 하면 되는 코스이지만 문제는 '''노선도에 신논현역이 없었다!'''[* 그리고 이 노선, 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사실 [[신논현역]]에서도 정차한다(...).''' 단지 노선도가 최신화가 안 되어 있었을 뿐.] 잠시 멘붕상태에 돌입하는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 [[논현역]]에서 걸어가면 되는데 [[신논현역]]을 찾고 있었으니 눈에 들어올 리가 없었고 한술 더 떠서 길치라고 실토한다.[* 왠지 어리숙해 보이기도 하지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지 않거나 처음가는 코스라면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살아도 헤매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지하철과 달리 버스는 노선의 종류가 더 많고 자칫하면 거꾸로 가는 등의 실수는 길치가 아니더라도 꽤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이기도 하다.] 스태프가 왜 길을 안 물어봤냐고 질문하자 자기 갈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처음 말 떼는 것이 어렵다고 밝힌다. 알다시피 낯가림이 심한 것이 크게 한 몫하고 있는 것이다. 간신히 버스에서 하차하고 만약 노량진에 없을 경우 [[월미도]]를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지하철 찾는데 헤맨 상황에서 [[월미도]]는 못 가겠다는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 --하긴 갔다가는 [[부평역지하상가|국내 최고의 지하던전]]에 갇혀 못 나올게 뻔하다.-- [[신논현역]]에 도착하고 이리저리 시선을 돌려가며 부끄러워한다.[* 시간이 출근 시간인 8시경인데다가 낯가림도 있고 혼자서 다닌 적이 많지 않아 부끄러움을 탔다. ] 그리고 갑자기 떠오르는 이런저런 추억의 장소들을 하나씩 읊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많은 추억의 장소를 잊고 살았다며 본인도 놀란다. 길치에 허당끼까지 다분하다는 게 밝혀진 상황에서 지하철은 제대로 타고 갈 수 있을지... 스태프들이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럴 만도 한게 하필 서 있는 위치도 지하철 정차위치가 아니었다.[* 바닥에 정차위치가 아니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그걸 못 보고 서 있었다. 9호선의 경우 승강장은 8량 대응으로 설계됐지만 차량은 4량 편성이기 때문에 승강장 중 양 끝의 2량씩은 '''쓰지 않는다.'''] 정차위치가 아님을 뒤늦게 눈치챈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은 "어쩐지 안 오더라..." 한 마디 하고[[서울 지하철 9호선|지하철]]에 탑승 좌석에 앉자마자 한숨을 내쉰다. 과연 멤버들과 만날 수 있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